부산외대 총학생회, ‘헬렌 켈러의 날’ 맞아 시청각장애아동 위해 기부금 전달
부산외대 총학생회가 시청각장애아동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.
(국민문화신문) 유석윤 기자 = 부산외국어대학교 제39대 총학생회 ‘포인트’가 6월 27일 헬렌 켈러의 날을 맞아 밀알복지재단에 130만 원을 기부했다.
‘헬렌 켈러의 날’은 미국의 사회운동가 헬렌 켈러가 태어난 날로, 헬렌 켈러는 시청각장애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으나 설리번 선생의 도움으로 교육을 받아 학교를 졸업한 후 장애인 인권 운동에 앞장서며 다방면으로 활동한 인물이다.
부산외대 총학생회는 헬렌 켈러의 날을 맞아 교육에서 소외...